
남여 오르가슴 후 반응
남성은 사정해버리면 일정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누가 어떠한 자극을 가해도 재발기와 사정이 불가능한 무반응이게 빠진다. 무반응기능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길어져 20대에는 사정 후 1분 이내에 재발기가 가능하던 것이 50대 후반이 되면 12~24시간이 지나야만 재발기가 가능하며, 70대가 되면 짧게는 1주일, 길게는 한 달이 지나야 재발기가 가능하다. 그러나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낀 후에도 성적 자극을 계속 주면 곧바로 다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. 실제로 여성은 육체적으로 지쳐서 더 성행위를 계속할 수 없는 상태에까지 오르가슴이 나타난다. 일반적으로 성의 절정기는 남성은 18세이고 여성은 35~40세라고 한다. 사춘기와 20대 전반의 대부분의 청년은 나이 든 남성보다 빈도가 높은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있다. 이 경우의 오르가슴에는 몽정, 자위행위, 성교 등 사정이 일어나는 모든 경우를 포함한다. 여성의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서부터 오르가슴 횟수가 늘어난다. 남성은 사춘기에 자위행위로 첫 사정을 경험할 때부터 성관계 시의 절정기와 다를 바 없는 높은 수준의 극치감을 느낀다. 그러나 여성의 오르가슴의 비율은 생물학적 측면보다 심리적인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. 많은 여성은 상대와의 관계에 안도감을 느꼈을 때 비로소 높은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이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