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여성은 페니스가 클수록 좋아한다.
남성의 큰 상징은 여성의 성적인 심리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. 그래서 어떤 남성들은 혹시 보디빌딩을 하는 것처럼 자위행위로 크기를 키울 수 있을까 하고 열심히 훈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. 하지만 성기는 단련시킨다고 커지지는 않는다.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보기에도 강력해 보이겠지만보이겠지만 그러나 크다고 해서 무조건 여성을 만족시키지는 않는다. 여성의 질은 아기를 낳을 수 있을 만큼 넓어지기도 하고 삽 입식 생리대를 넣을 수 있을 만큼 좁아지기도 한다. 즉 상징이 어떤 크기건 간에 그것에 맞춰 신축이 가능하다. 또 여성의 성적인 쾌감 대는 질 입구의 3분의 1지점에 몰려 있어 여성의 평균적인 질 크기를 생각할 때 평상시 7∼8㎝, 발기했을 때 9∼10㎝ 정도면 무난히 임무를 마칠 수 있다. 공연히 큰 상징만 믿고 자신의 욕구를 절제 못 하고 과도하게 채우려는 남성이 있다면 큰 상징은 여성에게 만족은커녕 아픔만 안겨줄 뿐이다. 오히려 상징의 크기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편안한 기분이 만족감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. |